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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의 여유(656)★雪來臨..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Happy-I 2009. 6. 24. 02:23

 

 

 

 

 

비온뒤..

상큼한 숲길따라 하나두울..

촉촉한 산책길이 좋았습니다.

 

상큼한 아침을 여는소리

푸른 신록앞에 비오고 바람불고

그곳엔 맑은 海風이 불었습니다.

 

아픈만큼 성숙해지는 참 진리.. 

고통뒤엔 소통이 있을것임을 압니다.

 

그대 아픔만큼 짙푸르게 

품어내는 유월의 향기 따라서..

 

 

 

 

 

 

 

 

사.노.라.면..

 살.다.보.면.. 

 

아픔도 기쁨을 위한 전주곡임을

알게될 해맑은 그런날 있겠지요.

 

그대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오늘을 위하여

We 하여.. 

 

Happy Dream^^ 주옥

 

 

 

 

 

 

 

 

가끔씩 훌쩍 떠나는 자경의 산책길..

백도에서 만난 들꽃사랑 나리?..

 

감사하지요.

비온뒤 맑은세상에서 친구를 만났습니다.

 

해맑은 그대를...

그곳엔 맑게개인 하늘가 흰구름 두둥실..

청풍이 불고. 세상의 중심에서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낙화..

지고난 그자리엔 다시 유록의 새잎사이로

이름모를 들꽃들의 향연이 준비되고 있었지요.

 

저멀리 통통..돛단배 일터로 가는 소리..

자연의 선물앞에서..

참 감사했습니다.

 

상큼한 유월愛

촉촉한 대지위에 그대와 호흡할수 있음을...

비록 멀리 있어도 한곳을 바라볼수 있음을 ..

 

그래서 나에겐  

진정..

오늘하루도 기쁜 선물인게지요.

 

 

 

 

 

 

 

 

 

까아만밤 서쪽하늘가 붉게 물든 풍경소리..

깊고 깊은 푸른밤으로 인도합니다.

 

코옥..

조용히 눈감고 일어나면

맑은세상이 활짝  열리겠지요.

 

해맑은 창가에서 보시시 눈을 비비면..

온세상 하나되어 서로가 서로에게 반기는 소리..

 

기쁜 아침을 준비하는 소리..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는 기쁜 밤입니다. 

 

雪來臨..

 

오늘 하루도

반갑고 고맙고 기쁨입니다.

 

그대 ..

삶이 그대를 아프게 할지라도

고통뒤엔 다시 소통이 있음을 압니다. 

 

해맑은 세상의 중심에서 ..

활짝 피어나소서 

 

 

 

 맑은아침..

백도 산책길에서 Happy Dream 주옥  

 

 

 

 

 

 

 

 

 

 

 

 
  

Serenade to Summertime  
 
http://blog.daum.net/juok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