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시간은 아름답습니다.(영쌤 대전정모)
지난시간은 아름답습니다.
새봄이 오는 길목에서 십년지기 영쌤들..한솥밥을 먹던 지기들의 상봉..
한양 대구 광주 구미..전국 곳곳에 떨어져 살기에 중간지점 대전에서 정모를 하였다.
그리고 늘 칠선녀를 챙겨주는 나뭇꾼 병욱형..감사합니다.
새봄처럼 늘 설레임으로 가득히..님들 행복하소서.
늦은안부와 영상편지 늦어 죄송^^..빛고을 이쌤..주옥이었습니다.
봄이 오는소리..
둘이서 하나되어..나란히 나란히^^..
하나 더하기 하나는..기다림 그리고 사랑이여라
My way..봄으로 가는길목에서..
새아침 밝아오고..봄이 오는소리 들리다
함께 가는길..행복하여라
순간포착..우리들 사랑이약 모아모아..
우암 송시열 선생님의 향기 가득한 사당을 찾아서..
마음을 곧게 쓰는 집..이직당 풍경소리 들려오고요..
봄을 머금은 하늘향한 나무의 사랑이야기..
그날은 참 추웠다. 그래도 따스함이 가득히..정겨웠던 시간속으로..
입춘대길..봄이 오는소리들으며 상소동 산림욕장으로 달리다.
가자 ..정겨움 사랑이 가득한 저 숲속으로..
십년지기 벗님들, 상소동 산림욕장에서 함께 ..Happy Together
다음을 기약하며 따스한 마음모아 차한잔의 여유를 ..위.하.여...!
도란도란 ..장작불 화롯가에 모여앉아 ..따스한 온정을 나누고요
물레방아 소리에 봄이 피어나고요...나뭇꾼 병욱형..생각에 잠기다.
오랜만에 만나도 화롯가 추억속에 정겨운 삶의 단편들 ..
지난해 가을 만났던 나뭇꾼,칠선녀^^..해후..보고또 보아도 반가운 인연^^..
흐르는 세월속에 익어가는 영쌤^^우리들 사랑이야기..타오르는 불처럼 더욱 뜨겁게..깊어라.
나를 태워 세상을 밝혀주는 촛불사랑..그런 빛이 되어라..
은장도 ..순결함 옛여인의 아름다움 을 생각한다
기쁨..그리고 새로운 시작^^..다음을 기약하며..
오랜만에 영쌤 대전해후.. 95년 만났으니 한솥밥..참 오래 되었네^^..그래도 아름다움 그미소 간직하며
영어로 만났기에 할말도 많은 오늘이 ..바로 우리들 선물인게지.
(쌤..안녕하신거죠^^..?..이쌤..주옥이 늦은 안부드립니다)
Even now.. Nana Mousko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