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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의 여유(646)★아침 단상 ..생각은 실체화된다(Become Things)

Happy-I 2009. 1. 14. 23:55




 


 

 

 

산길에 스쳐 지나간 님의 얼굴 사이로,
새하얗게 빛나는 눈꽃송이 사이로

환희 피어난 雪花 ..         

 

겨울바람은 추워도 내안에 환희 피었다. 

      오늘이란 선물에 감사함으로 

    의연한 용기를 가지고 오늘을 살리라.

 

지금 가는 이 길이
    어제와 같은 반복되는 일상일지라도 
 삶에는 정답이 없는법...

     '오늘' 주어진 선물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리.

 

기축년 새해아침 산책길.. 주옥생각

 

 

 

 

 

 

 새해 아침 단상(1)..

 

그리운 고향산천 벗이 생각날때 훌쩍 산을 오른다.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으면서 정상을 향하여  핫둘 핫둘..

내안에 솟구치는 자신과의 유구무언의 대화속에 
삶의 현주소 그리고 지금 어디쯤 걷고있는가?  내자신을 돌아본다.

 

부단히도 사연이 많았던 지난해 일상들..

아련한 추억으로 남기려니 여러일들이 뇌리를 스친다.

"그래 ..지난해 참 많이 아팠구나 주옥인..

화상, 교통사고에 병원신세, 그리고 경제적 손실이 많았던 해..

하지만 겨울이 깊으면 봄은 멀지 않듯이 다시 새아침 일어섰다.

 

주말저녁 모처럼 7080 Concert 에서 반가운 가수를 만났다

"언제다시 만날수 있나?  기약도 할수 없는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말..내맘에 내몸에 봄오면..♬..

"밤에 떠난 여인.." H가수와 배철수님의 인터뷰 내용이 생각난다.

 

작사자의 사랑이야기였던 그 노래의 진솔한 사연들이..

불치의 병으로 떠나야 하는 그 여인은 자신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 지면..

즉 봄(건강이 회복)되면 다시 님을 찾아 온다는 기약없는 이별이었다고..

 

 

 

 

 

새해 아침 단상(2)

 

그렇다. 봄은 늘 우리에게 희망이고 기쁨이고 설레임이었다.

 그럼 내안에 봄날은 언제인가?

 

 기다리기 보다는 이제는 성큼 다가오는

중년의 봄날을 준비하며 지난해 모아두었던

까아만 씨앗을 하나 두울 준비하며 정성스레 파종할 준비를 해야겠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도착한  1187M 서석대 

"야~~호~~!"

저멀리 아련한 추억속에 하얀 눈보라 겨울바람이 새차게 몰아친다.

얼릉 깨어나라고..그렇게 산은 나에게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는다.

 

저멀리 산은 산으로 이어지고

다시 굽이도는 내안에 일렁이는 새아침 사랑이야기

"그래 산은 삶의 에너지, 즉 여유를 주는 사랑의 기쁨인 거야.."

 

내안에 힘겨운 일이 있을때면 

그자리에서 산은 늘 힘이 되는 친구였다.

침묵하는 자연 앞에서 비오고 바람불고 쌩하니 칼바람 불어도 ..

늘 산은 내안에 에너지  ..휴식같은 친구였다.

 

Jan.13.2009. 새아침 무등산 서석대에서 ..주옥 생각

 

 

 

 

 

Law of Attraction(끌어당김의 법칙)

 

기본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생각과 감정을 통해

 어떤것이 당신에게 끌려와서 그 경험을 하게 된다.그것이 바라던 것이든 아니든...


당신이 생각하는 것(what you Think),

당신이 느끼는 것(and what you Feel),
현실화 되는 것(and what Manifests)

이 모든것은 항상 일치한다 (is always a Match).

항상 그렇다.

 예외는 없다. 

 

인생의 위대한 비밀은 Law of Attraction(끌어당김의 법칙)이다. 

 

 

 

 

....

"끌어당김의 법칙은 ..

 

비슷한 것 끼리 서로에게 끌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당신이 한가지 생각을 할때 그 생각과 비슷한 다른

    생각들을 끌어당기게 되는 것이다.


유인력법칙을 간단히 이해하는 방법은 나 자신을 자석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그 자석은 모든것을 끌어들인다. 기본적으로 유인력의 법칙이 그렇게 작용하는 것이다.
그 법칙은 생각에 의해 작용한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원하는 것을 계속 생각하고

 마음속에 절대적으로 분명히 각인시키는 것이다.


그러면  여기서부터 가장 위대한 법칙인 유인력이 작용하기 시작한다.
가장 원하는 것을 얻는다는 것은, 가장 원하는 것을 당신에게 끌어들이는 것이다.


이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은 모두 손에 쥘 수 있다.
이 기본원리는 가장 단순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

"생각은 실체화된다. ( ** Become Things)" 

 

론다번 의 시크릿(The Secret)을 새해 아침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부분을 적어본다.

 

 

 

 

답설야중거(踏雪野中去)

불수호난행(不須胡亂行)

 

눈 오는 벌판을 가로질러 걸어갈 때에
 발걸음 어지러이 함부로 걷지 말지어다


금일아행적(今日我行迹) 
수작후인정(遂作後人程)

 

오늘 내가 남긴 발자취는
 드디어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느니


백범선생이 생전에 즐겨 휘호로 사용했다는 서산대사의 선시 ‘답설야’입니다.

무등산을 오르며 뽀드득 내 하얀 발자취를 보면서  지난시간을 생각합니다.

 

오늘 내가 남긴 발자취는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正常으로 頂上을 향하여 

조금더 열심히 ..

쉼없이 노력하는 내 삶의 주인공이 되어야겠다고 말입니다.

 

 

 

 

 

 얼어붙은 무등산 샘터에도

 

호오~~!

따스한 입김모아 봄은 오고 있었습니다.  

"겨울이 깊으면 봄은 멀지 않으리.."

머잖아 남쪽나라 따스한 봄소식이 하나두울 전해 오겠지요.

 

"생각은 실체화된다. ( Become Things)" 

론다번 의 시크릿(The Secret)을 읽으면서 내안에 새봄을 생각합니다.

 

그래서 새해엔 먼저 감사하고 먼저 배려할줄 아는  삶의 주인공

"마음속에서 상상할 수 있는 모든것들은 이루어 질 수 있다."는

좋은생각으로  삶의 에너지를 실천하는 사람이 되리라 다짐해봅니다.

 

이번 겨울은 하얀 눈도 많이 내리고 춥기도 하네요

 그래도 뜨겁던 열정의 지난 여름날 생각하면서 

감사하게 Cool하게

 

새해 새아침 새희망 모아 모아..

日新 又日新.. 

 

건승과 건안을 기원합니다.

 

무등산에서 Happy Dream 주옥 

 

 

 

 

Happy New Year - ABBA

    

 

 http://blog.daum.net/juok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