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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불갑사 상사화 축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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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October
Sung by Beegees
Autumn and Friday The winds blew July, September I knew you And now I sit on the sand hill I sing our song to the sea August, October Mid-April, November, May Beckoning hand Made you fly I cry Its curtains today In August,October The grass grew The sky was blue And I want you Now as I look out my window I see the world carry on
깊어가는 가을밤 시간이 흐르고 지난시간 사랑의노래
떠나간 바다를 향해 부르고 있습니다.
세월의 흐름속에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고 그리고 다시 봄이 오겠지요.
하늘은 푸르고 사랑은 떠나고 아 그렇게 가을이 깊어갑니다.
푸른 잔디는 푸르게 제 직분에 충실하는데
파아란 하늘은 그대의 아픔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난 세상을 창밖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친구야 아프지 말아.
가을이 익어가는 만큼 우리들 사랑이야기도 익어가는데...
시월애 ..부단히도 바쁘고 아프고 참 힘들었다.
엄연한 자연의 순리앞에서 어김없이 태양은 뜨고 아침햇살한줌
창가에서 쏴아~~! 반기는 아름다운 아침이 오고
휴식같은 친구 ..그래서 나는 산을 오르고 또 오른다.
우리네 인생이 꼭 산같아서 ..
오르막이 있음 다시 내려오고 땀흘리고 정상인가 싶더니
쏘나기 한줌에 쏴아..오싹 오한이 들고..
꼭 요즈음 우리들 세상 이야기 같구나.
감사,사랑, 기쁨, 건강, 푸른창공, 추수, 곳간,..
무수한 언어들이 생각나는 시월애..
까아만 씨앗을 추수하는 겸허함으로
들길따라서 걸었던 상사화 곱게 피던날..
그역시 잎과 꽃이 못만나고 하직하는 슬픔을 가진 사랑이야기..
그런게 사랑이야
그런게 인생이야
친구야 몸과 마음 편안히 에너지 모아모아 ..
해맑은 미소로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에 차한잔 함께 나누자
그날을 위하여 ..화이팅 하는거야..
시월을 마무리하는길목에서 Happy 생각^^..
조석으로 차가워진 공기가 옷깃을 여미는 아침..
'벌써 가을이구나.' 생각하니 마음 한편으론 지난시간
영광 불갑사 다녀온 상사화 하나가 잎을 떨어뜨리고 붉은 꽃을 피웁니다.
잎과 꽃이 만나지 못하고 하직하는 슬픈사랑이야기
꼭 우리네 아픈 경제현안 같아서
훌쩍 자연을 벗삼아 오늘은 들길따라 그길을 걷고싶은 아침입니다.
"아파도 아파하지 아니하고 슬퍼도 슬퍼하지 아니하고
사람은 형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신부님 강론중에 말씀이 생각납니다.
내자신을 사랑할줄아는사람
그래야 남도 진정으로 사랑할줄 아는거래요.
가을이 익어가고..내삶의 08년 가을도 깊이 익어가는 아침입니다.
까아만 씨앗을 추수하는 감사한 가을사랑으로
내가먼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내가 먼저 인사하고 내가 먼저 가까이 다가서면 어떨까요?
파아란 하늘향해 푸른 소나무는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뭉게구름 두둥실 .. 희망이 보입니다.
다람쥐 한마리 후두둑..밤한톨 입에물고 겨울을 준비합니다.
산길에서 만난 행복..
마음의 문을 여니 싱그러운 들꽃들이 파아란 소나무 하늘가에
해맑은 미소로 11월을 반기는 좋은아침입니다.
위기가 바로 기회입니다.
그대여 힘겨웠던 시월 잘마무리 하시고
깊어가는 가을 11월에 해맑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사.랑.합.니.다.
같은하늘아래 Happy Dream주옥^^..
차한잔의 여유(638)★몽골서예협회 초대전 Art Gallery풍경소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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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October.. Beeg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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