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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나라는..
정식 국명은 몽골리아(Mongolia) 중앙 아시아 고원지대 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도는 울란바타르(Ulaanbaatar) 할하 몽골어, 키릴문자를 사용한다.
대륙성 기후로서 지금은 영하1,2도를 웃도는 조금 초겨울같은 느낌이었다
라마 불교(국교), 전반적으로 샤머니즘, 기독교는 1.6% 정도이며
우리나라 7배 크기 ( 156만 6500제곱킬로미터) 인구는 260만 정도 대전인구만큼..
민주공화제를 체택하고 있으며 마침 우리가 방문한 10월 12일 선거가 있어서
여러방문할 지역이 휴무였다.
할하 몽골, 카자흐, 브리야트 민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농업과 목축업 위주에서 공업으로 점차 전환
하고있는 무한한 자원의 푸른 초원과 드넓은 평원이 마음을 환하게 트이게 해준다.
끝없이 드넓은 평원을 달려달려..4박5일 일정이 시작되었다.
이번여행은 몽골 서예협회 초대 "한국서예전" 이 몽골 Art Gallery(10.13~10.18)
에 함께 하고있어 소중한 테마 여행으로 내안에 남을것이다.
까아만밤에 인천공항을 출발 2시간 반 결렸을까?..칭기스칸 공항 도착..
Palace hotel 여정을 풀어놓고 일정에 들어갔다.
한국서예협회 이사장(담헌 전명옥 선생님)과 한국서예협회 초대작가 10여명은
몽골 서에협회 초대로 50인전을 함께 자리하며..겸사 뜻깊은 몽골의 아침이 시작된다
차한잔의 여유를 생각하며..
조금은 춥고 색다른 이국의 정취에 흠뻑 감상에 젖는다.
애구 춥다..몽골의 첫아침을 맞이한다.
영하2,3도를 웃도는 조금은쌀쌀한 날씨..옷깃을 여미게 하고...
몽골서예협회 부회장님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통역나온 Guider 옥이님과 전시회 일정을 이야기한다.
조식후 우리는 13세게 국립공원으로 약 2시간 30분 이동..
유목민 마을을 찾아 떠난다.
끝없이 펼쳐진 대평원위에 목축이 발전한 이유를 알것같은 풍경소리..
끝없는 질주..몽골 횡단 철도도 보이고..
가는곳마다 블랙야크. 말, 젖소들이 방목하고 유유자적한 가을을 나누고 있었다
가는곳마다 양떼 야크들 방목하는 모습이 바둑알처럼 ..한눈에 들어오고
대평원의 확트임이 맑은 햇살처럼 상큼하다.
몽골 전통위상을 입고 기념관 공연차 나온 분은..몸고 유명한 대중가수
아 그런데 이름이 뭐드라 ..애구 생각안나네^^..
칭기스칸의 업적을 담아놓은 기념괸에서..
그가 대평원을 평정했던 장검..
얼마나 크고 위엄있던지..참 대단한 기상이 엿보인다.
3층을 올라가니 위엄있는 동상이 우뚝!..선생님, 가일 ,혜음형님과 함께 ~~!
몽고는 내손안에 있소이다. 칭기스칸의 손안에 펼쳐진 대몽고 평원이 위풍당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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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 잘지냈는가?..
Happy의 반가운 사랑의 인사^^..!
행복한 동행^^..
몽고는 내손안에 있소이다.
깊은역사를 가진 우리민족은
저 넓은 실크로드를 향해 진격 할수 없었을까?..
15만의 몽골이 중국 대륙 그리고 시베리아 끝까지
고려 공민왕 끝내 조선으로 왕조를 바꾸게 만든 칭기즈칸,
그는 지금의 몽고가 있기까지 살아있는 승리의 화신이었다.
그의 화살과 같은 빠른 전략과
항복한자에게 따스한 정과 반항한자에게 뼈아픈 응징은 있었지만
그의 뛰어난 전술은 몽골역사 의 길이 남을 위인이었다.
오늘도 역사는 흐른다.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 .더멀리 더높히 드넓은 아시아 실크로드를 향해
떠나자 몽골의 드넓은 평원을 향하여...
아자 Go for it~~!
몽골 대평원에서 Happy Dream 주옥^^..
☆Happy의 몽골 이야기는..다음 차한잔의 여유에서 계속됩니다.
http://blog.daum.net/juok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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