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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섬 울릉도...
제주도는 맘만 먹으면 비행기라도 타고 훌쩍 50여분이면 가지만,
울릉도는 오로지 육로,뱃길로만 갈 수 있는 섬, 그리고 날씨가 협조를 해야 배가 출항하는섬이기에
큰맘먹고 ,기상악화로 몇일 묵을 준비까지 하고 가야하는.. 아름답고도 고풍있는 섬입니다.
2박3일여정으로 출발한 서실가족 일행은 순풍에 돛달듯이 날씨가 쾌청해 독도까지 갈수있었지요.
오늘은 육로관광 2틀째..맛난 오징어국, 울릉도특미 더덕무침,부지갱이나물에 아침식사를 하고
8시30분 출발..오전 4시간동안 육로관광은 시작되었습니다
울릉관광 김팀장님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에 즐거운여행 출발^^..!
가는곳마다 아름다운 해안도로..
갈매기 섬? ..상생을 꿈꾸는 갈매기 쉬어가는 바위 사랑이야기..
통구미 마을 거북바위, 짙푸른 쪽빛바다 오늘을 준비하고요.
지킴이 테트라포트(삼발이 TTP) 그리고 바다
Deep and blue Sea
스쿠버 다이빙 ,,아 다음엔 ..희망사항1호로 담아놓고..
해안선은 이어지고..
바다를 향하여 용트림하는 공룡바위 ..
아련한 파아란 그리움..
전망대에서..
육로관광 애마 ,기쁨 모아모아..달린다
소현형님과 함께..
그리움, 희망,,,현포령 아름다운 전망대를 만났다
여행은 떠나는자의 몫이라 했던가? 끝없이 아름다운 수평선..
성불사
성불사에서 내려다본 풍경소리..
소원을 모아모아 기와불사 ..탑돌이.
울릉도에만 서식하는 야생화 왕해국 이었던가?..참아름다왔다
감로수 한잔에 캬~~!
정성을 모아..합장하는 佛心
우와 푸르다 ..쪽빛바다로 풍덩^^~~!
선생님 스케치 시간 ..도동항의 낙조
악어의 입이라나? 무시한 터널을 지나고..
나리분지로 향하여 떠난다 (주황빛 나리꽃 활짝 반기고..)
여의도 크기만한 분지..조용한 평원이 마치 이국적느낌이 들었다.
동동주,한사발에 울릉도 특미 부지갱이나물, 취나물 부침..
캬~~ 위하여 We 하여~~!
마가목(열매)
중풍, 고혈압, 신경통, 두루 좋은 효과가 있다는 갈잎 작은키나무,유일하게 울릉도에서 서식한다
나리분지 태양열 발전 황토가옥^^..
울릉도 둘쨋날(8월10일)일정은 현포령, 통구미마을 거북바위 ,성불사,나리분지로 내려오는
아름다운 해안일주코스
날씨가 워낙 쾌청해서 오후엔 독도를 향하여 출발할수 있었지요.
성인봉을 가고 싶었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떠나자 독도 내사랑아..출발^^~~!
자경 주옥이었습니다.
다음 차한잔의 여유에서.."사랑해요 독도.."울릉도 여행 마지막편 올립니다.
The star of the Sea..
★^^Happy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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