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한라산 백록담 산행이야기
Happy-I
2008. 2. 21. 02:41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지난 시간은 아름답습니다.
지난해 겨울휴먼 산악회 님들과 한라산 정상에서 담았던 풍경소리입니다.
1800고지 백록담까지 힘겨운 산행이었지만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문득 泰山雖高是亦山( 태산이 높다하되..) 양사언의 시조 한수가 생각나네요.
삶이란 추워도 아파도 내안에 몫입니다.
겨울이 깊은만큼 봄은 우리들 곁으로 가까이 오고있습니다.
하얀 雪國의 세상에서 맑고 상큼하게
동면에서 기지개 켜는 파릇한 새싹이 움트는
立春大吉.. 隨處作主..
가는곳마다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는 사랑으로..건승하십시오.
사랑합니다.
☆사진을 click 하면 자세히 보실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