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의 Love Letter
[스크랩] 한잔의 茶가 생각나는 풍경
Happy-I
2008. 2. 11. 00:34

한잔의 차가 생각나는 풍경
이정하
잠깐 만나 차 한잔을 마시고 헤어져도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다
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고 꿈과 비전이 통하는 사람
같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 눈빛만 보고 있어도 편안해 지는 사람
한잔의 차를 마시고 일어나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면 그 약속이 곧 다가오기를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 행복을 주는 다정한 사람이 있다
세상은-, Sunrise
어부가 수평선에서 건져 올린 햇빛으로 하루를 산다.
정균님 아침편지 향기중에서..

하루 이틀 사흘..
그렇게
무자년 새해 아침이 밝았다.
늘 처음처럼
새해 새아침처럼
그 마음으로.
그렇게 살자.
시간은 다시 오지않는 선물이니까..

설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어머님 뵙고 돌아오는길 ..포근했지만 다음명절엔 건강한 모습으로 뵐수있으려나?
눈물이 앞을 가리고..
도란도란 가족사랑 실천하며
다녀올 고향이 있기에 참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덧 빛고을 이사온지도 9년이 되어가네요
아무 연고도 없는 호남고속도로가 왠지 친근하게 느껴지는것은.. 정이 들어가기에..적응되어가기에..세월이 약인가 봅니다.
사순절 미사를 드리면서 "주님.. 사랑과 기쁨이 가득한 새해가 될수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소서..아멘.." 기도했습니다.
아픔으로 스쳐갔던 무수한 시간들이 믿음 소망
그리고 새해를 맞이하는 내안에 사랑이야기였음을...
빛이 되어주심에
힘이 되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새날의 삶의 여정속에서
봄기운이 도는 자연앞에서 힘차게 심호흡을 합니다. 아직은 쾌청한 몸은 아니지만 내텃밭 내가 일구어야 겠기에..동안거에서 일어나 준비를 해야겠지요.
새해 새날처럼 새봄 화니핀 사랑으로..힘차게 ..살아가렵니다.
그대여 ..입춘대길..화이팅하시구요^^
새날을 시작하며..자경 드립니다.

★^^Happy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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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appy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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