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를 꿈꾸며

바닷가 ..참나리 활짝 반기고..

Happy-I 2007. 7. 16. 22:17
청풍이 부는아침..우와^^ 시원하다..


해풍이 불어와도 갯내음이 가득히 피어나도
나리는 환희 미소지었다.
 


 
상생 ..나눔 배려를
 생각하며 청초히 피어나 맑게 웃는 참나리




언젠가 오륙도 굽이돌아 수학여행길 ..알녀한 지나시간이 피어난다.
그때 그랬지 참 좋았지^^..꿈 너머 꿈..!
 
푸른 바닷가 맑은아침 햇살 사이로 쏴ㅓ~~파도는 부숴졌다.
 



푸른바다와 상생을 꿈꾸는 갯바위..!
그래 외로우니까 우리는 사람이야..



 
 
바다와 고운 참 나리 너나들이 참사랑을 나누고..







"..텃밭에서 이슬이 내려앉은 애호박을 보았을 때
친구한테 따서 보내주고 싶은 그런 생각 말이다

혹은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 있는
들꽃과 마주쳤을 때
그 아름다움의 설레임을 친구에게
전해주고 싶은 그런 경험은 없는가.."

법정스님의 <오두막 편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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