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詩序文들

♣나무같은 사람 ♣

Happy-I 2004. 10. 4. 22:10

♣나무같은 사람 ♣

 

"나무는 한 번 자리를 정하면 절대로 움직이지 않아.

차라리 말라 죽을지라도 말이야.

 

나도 그런 나무가 되고 싶어.

이 사랑이 돌이킬 수 없는 것일지라도..."

 

 나만의 시간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내 삶이 살아있는 시간은 당신과 함께할 때뿐입니다.

 

 - 김하인의《국화꽃 향기》중에서-